이번 집단 선생닙들의 온돌방처럼 따시고 주옥같은 피드백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수증기가 단비가 되어 동토에 내리는 듯 했습니다.
뜬금없이 문득 어느 동화가 생각이 납니다.
아기 돼지들이 소풍을 간 날 마치고 담임선생님이 애들을 집으로 보내려고 한 마리씩 세어보았습니다.
그런데 아기 돼지들의 머릿수를 아무리 세고 또 세어도 그 한 마리가 모자랐고 눈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카운트에 들어가지 않은 그 한 마리가 저였습니다.
늘 외부로 밖으로 향해있었던 나의 시선과 더듬이가 차마 그 한 마리를 눈치채지 못했습니다.
오늘 집단원 선생님들을 대면으로 만나지 못해 아쉬웠는데 오늘 그 나를 만났습니다.
그 한마리를 보지 못한 것에 그렇게 미안해하지 않았던 그 나를요.
그동안 냉동시켜놓고 얼어붙은 묵은 땅을 기경하고 리프레쉬한 대지가 되는 데
배견님과 선생님들 덕분에 오늘 한 걸음 또 나아갑니다.
훗날 지치고 지쳐서 돼지 선생님처럼 내가 안보여서
"이이고마 내까지 챙길라니 참말 번거롭다"고 말하려는 주름살이 노곤한 할머니가 되어도
양갈래 귀여운 머리 묶어주고
지팡이 짚고 또 다시 한발 나아가볼게요.
우히히 ^^
그렇게 나를 한 존재로 존귀히 여길 수 있도록요.
오늘 만났던 나와
나를 지으신 창조주께서 더는 슬퍼하지 않으시도록요.
P.S
까먹지 않고 생각나게
단디 몇번이고 약속하게 해주셔서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집단 선생닙들의 온돌방처럼 따시고 주옥같은 피드백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수증기가 단비가 되어 동토에 내리는 듯 했습니다.
뜬금없이 문득 어느 동화가 생각이 납니다.
아기 돼지들이 소풍을 간 날 마치고 담임선생님이 애들을 집으로 보내려고 한 마리씩 세어보았습니다.
그런데 아기 돼지들의 머릿수를 아무리 세고 또 세어도 그 한 마리가 모자랐고 눈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카운트에 들어가지 않은 그 한 마리가 저였습니다.
늘 외부로 밖으로 향해있었던 나의 시선과 더듬이가 차마 그 한 마리를 눈치채지 못했습니다.
오늘 집단원 선생님들을 대면으로 만나지 못해 아쉬웠는데 오늘 그 나를 만났습니다.
그 한마리를 보지 못한 것에 그렇게 미안해하지 않았던 그 나를요.
그동안 냉동시켜놓고 얼어붙은 묵은 땅을 기경하고 리프레쉬한 대지가 되는 데
배견님과 선생님들 덕분에 오늘 한 걸음 또 나아갑니다.
훗날 지치고 지쳐서 돼지 선생님처럼 내가 안보여서
"이이고마 내까지 챙길라니 참말 번거롭다"고 말하려는 주름살이 노곤한 할머니가 되어도
양갈래 귀여운 머리 묶어주고
지팡이 짚고 또 다시 한발 나아가볼게요.
우히히 ^^
그렇게 나를 한 존재로 존귀히 여길 수 있도록요.
오늘 만났던 나와
나를 지으신 창조주께서 더는 슬퍼하지 않으시도록요.
P.S
까먹지 않고 생각나게
단디 몇번이고 약속하게 해주셔서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